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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피모발관리학20

모발의 손상의 원인 분류, 단계 모발손상 원인에 따른 분류, 모발 손상도 측정방법 모발의 손상의 원인과 분류모발손상의 원인은 유전, 스트레스, 영양부족, 호르몬 등의 생리적 요인과 펌, 염색, 탈색 등 각종 스타일링제에 의한 화학적 요인, 아이론, 블로우 드라이, 세팅, 마찰 등의 물리적 요인, 일광, 대기오염, 해수, 건조 등에 의한 환경적 요인에 의한다. 모발손상의 분류는 영양소 결핍과 마찰, 열, 파마 약제 및 염색 · 탈색, 태양광선에 의한 손상으로 6가지로 나뉠 수 있다. 영양소 결핍에 의한 손상은 현대인의 심한 편식과 다이어트로 인한 영양분의 결핍 때문에 자연적으로 모발 성장과 기능이 약화되어 결국 탈모가 된다. 브러싱, 샴푸, 타월, 드라이 등의 마찰에 의한 손상은 자극으로 마찰이 생겨 모표피 층이 손상된다. 블로우 드라이나 전기 아이론 사용으로 열에 의해 손상되며 120.. 2024. 5. 10.
모발의 종류와 특성 모발의 종류모발의 종류는 모발의 굵기에 따라 분류하거나 모발의 형태에 따라 분류한다. 모발의 굵기에 따른 종류는 취모, 연모, 경모가 있다. 취모는 태아에 부드럽고 섬세한 털로 주로 태아에게 발생하며 모발의 색이 연한 것이 특징이다. 굵기는 0.02㎜로 큐티클이 관찰되지 않는 특징을 지니며 태아 8개월 차에 연모화된다. 인간의 피부를 대부분을 덮고 있는 섬세한 털인 연모는 0.05㎜이하로 모수질이 존재하지 않으며 연갈색의 색상으로 사춘기 이전의 모발에서 볼 수 있고, 탈모 진행형 모발에서도 볼 수 있다. 모발 형태에 따른 분류는 직모, 파상모, 축모가 있다. 직모의 모경지수는 75에서 85 정도로 모발의 단면이 원형에 가깝고 모낭의 모양도 곧다. 직모는 주로 동양인에게 많은 모발형태이다. 모발의 굵기가 .. 2024. 5. 9.
모발의 성분 모발의 성분은 케라틴 단백질, 수분, 멜라닌 색소, 1~9%의 지질, 소량의 미량원소 등으로 되어 있다. 케라틴(Keratin)은 80~90% 단백질로써 시스틴(cystine)을 14~18% 함유하고 있다. 케라틴 단백질은 약 18종의 아미노산으로 이루어져 있으며, 모발과 손톱 등과 같이 단단한 경케라틴과 피부의 표피와 같이 부드러운 연케라틴으로 구별된다. 수분은 피부뿐 아니라 모발에도 중요한 역할을 하며, 모발의 유연함, 광택, 통풍, 잡아당길 때의 강도, 정전기량 등에 영향을 준다. 모발은 10~15%의 수분을 함유하고 있으며 최대 40%까지 함유할 수 있다. 모발의 손상도가 커지면 모발 수분 보유력이 약화되어 수분량이 적게 되기 때문에 수분량은 모발 손상도의 표준이 될 수 있으며, 일반적으로 수분량.. 2024. 5. 8.
모발의 구조 모발의 구조는 피부 속에 있는 모근은 눈으로 볼 수 있고, 만질 수 있는 피부 밖의 모간으로 되어 있다.모근부는 모낭, 모구, 모유두, 피지선, 입모근, 모모세포, 내 · 외모근초, 색소세포로 나눌 수 있다. 모낭은 모근을 감싸고 있는 세포층을 말하며 표피가 피하조직까지 움푹 들어가 묻혀 있는 형태로 피지선과 입모근이 부착되어 있다. 관 모양으로 모근부를 보호하는 자루모양을 하고 있어 모포라고 하기도 하며 몸 전체에 걸쳐 분포되어 있으나 손발바닥에는 존재하지 않는다. 일반적으로 하나의 모낭에 하나의 모발이 달려 있으나 3개의 모발이 달려 있는 경우도 있으며, 이는 모발의 밀도(숱)에 영향을 미친다. 모구는 모근의 아래 부분에 둥글게 부풀려 있는 부분을 말하며 모유두와 맞물리기 위해 속이 빈 오목한 모양을.. 2024. 5.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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